관형사
체언 앞에 쓰여 체언을 꾸며주는 품사: 피수식 체언의 바로 앞에 쓰임
관형사의 종류:
1. 성상관형사: 새, 헌, 과학적, 합리적, 옛
2. 수관형사: 한, 두, 여러, 모든, 몇
3. 지시관형사: 이, 그, 무슨, 웬, 이런, 다른
관형사의 겹침: 지시-수-성상: 이 두 새 책
부사
용언을 꾸며주는 품사
용언 외에도 체언, 관형사, 부사, 문장 등 다양한 대상을 꾸미며, 구나 문장을 이어주기도 한다.
부사의 종류:
1.성분부사: 특정한 문장성분을 꾸미는
2.문장부사: 문장 전체를 꾸미는
3.접속부사: 단어나 문장을 이어주는
1.성분부사 中
성질이나 상태를 한정하는 성상부사/ 방향이나 시간, 앞에 나온 내용을 가리키는 지시부사/ 부정의 뜻으로 용언을 꾸며 부정문을 만드는 부정부사
-성상부사: 동사나 형용사를 꾸밈-형용사를 꾸미는 성상부사는 체언, 관형사, 부사 등 다른 품사의 단어도 꾸밈
예) 성상부사(동사 수식): 아주 가다, 잘 먹다, 자주 만나다, 졸졸 흐르다, 쾅쾅 두드리다, 아장아장 걷다, 성큼성큼 다가가다 성상부사(형용사 수식): 아주 예쁘다, 매우 건강하다, 꽤 덥다
-지시부사: 이리 , 그리, 요리, 오늘, 어제, 내일, 아무리, 어찌
예) 그 일은 오늘 끝내야 한다. 어찌 그런 소문이 났을까? 언제 한번 만나자.
-부정부사 안(의자에 의한 부정) vs 못(능력이나 상황에 따른 부정)
2.문장부사 中
설마, 물론, 제발, 솔직히...의미 기능이 문장 전체에 걸친다. 화자의 태도를 나타낸다고 해 양태부사라고도 불린다.
3.접속부사 中
및, 또는, 그런데, 그리고, 그러므로
부사의 겹침
지시-성상-부정부사: 이리 잘 안 (풀리다)
부사의 위치
부사는 피수식어의 바로 앞에 쓰이는 것이 보통이나 어순 변화가 허용되기도 함(안, 못 부정부사는 허용x)